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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2년만에 돌아온 가수 이루가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이루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4집앨범 ‘갓 투 비(got to be)’ 타이틀곡 ‘하얀 눈물’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무대에 섰다
2008년 3월 디지털 싱글 '마지막 콘서트' 이후 2년만의 컴백이며 정규 앨범으로 따지면 지난 2007년 9월 발표한 3집 이후 첫 무대다.
이날 이루는 깔끔한 남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하얀 눈물’로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서정적인 가사가 보이스와 맞물려 히트곡이었던 '까만 안경'을 연상케 해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루 외에도 대국남아, 나비, 성은, 블랙리스트, 제이큐티, 나인뮤지스, 서인국, 바비킴, 초신성, 홍진영, 장윤정, 레인보우, 환희, 옴므, 조성모, 손담비, 세븐, DJ DOC, 시크릿, 샤이니, 보아가 출연했다.
[컴백무대를 가진 가수 이루, 사진 출처=KBS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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