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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배우 천정명(30)이 차가운 남자로 변신했다.
군복무 이후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천정명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코스모 맨' 9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런던 신사를 연상시키는 클래식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날 천정명은 “런던 참 좋다. 스타일리시한 사람이 많다. 모두들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을 정확히 하는 것 같다. 모든 남자가 그렇겠지만 나도 나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편이다"라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인적 드문 런던 골목서 개를 끌고가는 장면과 사람 북적대는 런던 거리서 지나가는 여인들도 쳐다볼 정도의 담배피는 쉬크한 모습은 단연 눈길을 끈다.
한편, 천정명의 런던 화보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9월 호에서는 '무적자'의 주진모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의 독점 인터뷰, 가을 남자로 변신한 소지섭, 영화 '하녀'의 이정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천정명.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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