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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파킨슨병 투병 중인 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49)가 드라마에 컴백한다.
CBS 등의 외신에 따르면 폭스는 CBS의 법정드라마 ‘굿 와이프(The Good Wife)’의 시즌2에서 병약하고 교활한 변호사 ‘사이몬 캐닝’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그는 집단소송을 당한 대형 제약회사의 변호사로서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의 병을 이용해 동정을 이끌어내는 등 승소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을 연기한다.
‘굿 와이프’의 프로듀서인 로버트와 미셸 킹은 “마이클 제이 폭스가 이 배역을 받아들여줘서 매우 영광이다. 시청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폭스는 1980년대 시트콤 ‘패밀리 타이스(Family Ties)’로 스타가 된 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영화 ‘백 투더 퓨처’ 시리즈 등에 출연하다가 지난 1998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폭스는 각종 드라마의 게스트 출연을 계속해 왔고 파킨슨병의 연구지원에 노력해왔다.
마이클 제이 폭스가 출연하는 드라마 ‘굿 와이프’의 시즌2는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CBS 캡쳐]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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