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넥센 강정호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1사 2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 베이스를 밟았다.
강정호가 옛 동료 1루수 출전한 이택근의 어깨를 만지며 장난을 치자 이택근이 강정호의 팔목을 누르며 소심한(?) 복수를 하고 있다.
깜짝 놀란 강정호가 코치에게 팔목을 보여주자 이택근은 언제 그랬냐는 듯 투수를 보고 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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