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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소지섭이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출간한다.
소지섭은 자신의 책 '소지섭의 길'에서 강원도 일대를 여행하며 느낀 감성을 사진을 통해 배우가 아닌 인간 소지섭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휴식과 여행', '자유', '꿈', '상처 그리고 치유', '청춘·열정', '기억, 남기고 싶은 것', '우리 것, 내 것', '화해, 사랑' 등의 카테고리에는 마음 속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한 문장들과 감성적인 사진들 속에 담아냈다.
또 인간 소지섭으로서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 그리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 등을 털어놨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힙합 가수 타이거JK를 비롯해 소설가 이외수, 만화가 박재동, 아티스트 두식앤띨띨, 국내 최연소 조류 연구가 정다미 등과 만나 나눴던 특별한 시간들을 책 속에 녹여냈다.
'소지섭의 길'은 오는 31일 출간에 앞서 23~30일까지 온라인 서점서 예약 판매된다.
['소지섭의 길'의 스틸 컷. 사진 = 51k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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