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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24일 두산-LG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두산베어스는 23일 "24일 잠실 LG와의 홈경기에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인 배현진 아나운서를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평소 두산베어스를 열심히 응원했는데, 이렇게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되어 무척 흥분된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팬들에게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 아나운서는 현재 MBC '우리말 나들이'와 '주말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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