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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선발 출전한 풀럼전에서 공격 포인트 기록에 실패하며 평점 6점을 받았다.
맨유는 23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서 열린 풀럼과의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서 2-2로 비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후반 22분 나니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홈페이지에 경기 분석과 함께 박지성의 경기력에 대해 "부지런했지만 풀럼에 위협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줬다.
한편 이날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린 맨유 폴 스콜스에게는 가장 높은 8점을 부여했다.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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