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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큐티 글래머' 배우 서우가 사랑에 빠진 숙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좋은사람들의 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예스’는 최근 ‘신데렐라 언니’ 이후 재충전 시간을 갖고 있는 서우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핑크, 옐로우, 레드 등의 화사한 컬러에 리본, 프릴 등이 달린 발랄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첫사랑에 빠진 스무살 감성을 표현했다.
책을 읽으면서 분위기 있게 블랙 커피를 마셔 보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예쁘게 화장을 하기도 하고, 남자 친구에게 곰 인형을 선물 받고 행복해 하는 등 서우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각 콘셉트에 부합된 이미지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예스 모델로 선정된 뒤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인 만큼 과감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프로패셔널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서우의 매력에 남성 스태프 및 관계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고 한다.
서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9월 초부터 패션 매거진과 예스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란제리 화보를 촬영한 서우. 사진 = 좋은사람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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