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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공포영화 '괴담 레스토랑'의 주제가를 부른다.
23일 초신성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일본 현지에서 개봉된 영화 '괴담 레스토랑'에 초신성이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9번째 싱글 '아이고토바'가 주제가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초신성이 부른 '아이고토바'는 지난 18일 현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에 오르며 팬들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초신성은 "'괴담 레스토랑'은 아사히 TV 애니메이션 전에는 총 850만부가 팔려나갈 만큼 화제를 모은 마츠타니 미요코의 스테디셀러 아동도서였다"며 "도서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로까지 제작된 유명한 작품에 주제가를 맡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기쁘다"고 말했다.
'그리운 날에'로 3년만에 국내 컴백을 선언한 초신성은 지난 1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0일 KBS 2TV '뮤직뱅크', 21일 MBC '쇼!음악중심', 22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리에 컴백무대를 마쳤다.
[일본 영화 '괴담 레스토랑'의 주제가를 부르는 초신성. 사진 = 마루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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