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배우 주진모가 4주 만에 만든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주진모는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한동안 다른 일에 몰두하느라 여러분들과 소통을 못했습니다. 전 그동안 열심히 살 빼고 운동했답니다. 증명사진 올릴까요?"라며 세장의 복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진모는 완벽한 구릿빛 복근을 뽑내며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와이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모습과 상의를 탈의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탄성을 지르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진모는 "4주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운동을 했습니다"며 "인증샷 올린 것에 이렇게 큰 반응을 보내주시니 쑥스럽습니다. 푸하하"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주진모는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 등과 함께한 영화 '무적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적자'는 홍콩 영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됐다.
[주진모. 사진 = 주진모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