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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가수 하수빈이 올 가을 컴백한다.
‘노노노노노’로 90년대 원조 청순 미녀로 불리던 하수빈은 지난 1993년 2집 음반 발표 이후 돌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하수빈은 캐나다에 머물며 회화, 조각, 조형미술 등을 공부했으며 건축디자인과 조형장식미술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이어 2003년도에는 한국에서 ‘라스텔라’를 설립해 후배 연예인을 양성해 왔다.
컴백을 밝힌 하수빈은 "오랜 시간 여러분의 가슴속에 기억될 늘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약속드린다"며 "좋은 뮤지션과 좋은 음악이 자국 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불리어지고 사랑받을 수 있는 형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하수빈, 라스텔라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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