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김재기 교수 ‘천사의 아이들’을 말하다

[MD정보서비스] 아이들의 눈동자를 유심히 들여다본 기억이 있는가? 마치 그들은 천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전 세계를 막론하고 인종의 구분 없이 아이들은 한 결 같이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같다.

이들의 순수한 영혼을 촬영하고자 나선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여행가이자 사진가인 김재기 교수(경성대 철학과)다. 그가 성공한 배경을 살펴보면 여행을 빼놓고 말할 수가 없다. 김 교수는 여행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한다.

이어 그가 여행을 통해 얻은 진리와 일대기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이색강연회 <여행하면 성공한다>에서는 새로운 시각에서 여행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교육 전문기업 ‘Life Compass’가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김재기 외에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딴지일보의 총수 김어준 등이 흥미로운 여행경험, 인간적인 가르침, 신선한 여행담론을 통해 이 시대 지식인들의 성공을 위한 여행비법을 공개한다.

더불어 강연회 참석자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강연회 연사의 친필사인이 담긴 저서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되며, 4인 이상 참석 시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8월26일(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info@lifecompass.co.kr)이나 라이프 콤파스 홈페이지(www.lifecompas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김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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