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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여성그룹 씨스타가 새 싱글 ‘가식걸’의 발매를 하루 앞두고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씨스타의 새 앨범 화보에서 멤버들은 메인 콘셉트인 ‘가식걸’로 변신하기 비포(BEFORE)&애프터(AFTER)의 모습을 담았다.
비포에서 네 명의 멤버들은 트레이닝복과 헝클어진 머리 등 ‘폐인모드’로 웃음을 자아내고, 변신후인 애프터에서는 60년대의 뉴룩 (NEW LOOk)스타일의 사랑스럽고 귀족적인 소녀들의 모습으로 반전을 주고 있다.
데뷔곡 ‘푸시푸시(PUSH PUSH)’로 인기를 모은 씨스타는 25일 두번째 싱글 ‘가식걸’의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앨범활동에 들어간다.
[비포(위)&애프터 앨범화보를 공개한 씨스타. 사진제공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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