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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팝스타 린킨파크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MTV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얼마 전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와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각각 26일 오후 1시, 28일 오전 9시 30분에 전 세계 161개국 MTV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되고 24시간 독점 방영된다.
이번 독점 공개는 MTV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및 공연 영상을 전 세계에 최초 공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어(Global Prime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린킨파크의 ‘더 캐털리스트’ 뮤직비디오는 그룹 멤버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한국계 미국인 조 한(Joe Hahn)이 연출을 맡았다. ‘더 캐털리스트’는 9월 중 발매될 린킨파크의 새 음반 ‘어 사우전드 선즈(A Thousand Suns)’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9월에 열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의 최우수 여자 솔로 비디오(Best Female Video) 부문에 수상 후보로 오르는 등 신예 팝스타로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그녀의 새 앨범 ‘스피크 나우(Speak Now)’는 오는 10월 25일 전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린킨파트(왼쪽)-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 M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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