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홈경기서 부산의 축구 동호회를 초대한다.
부산은 29일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19라운드 전남전을 시작으로 부산 축구 동호회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축구인 모두 모여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부산에 존재하는 수 많은 축구 동호인들과 구단이 서로 교류를 할 수 있기 위해 기획 되었다. 매 경기마다 신청팀들 중 추첨을 통해 초청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원을 모두 해당경기에 초대하는 행사이다. 부산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부산의 축구 동호인들과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장기적으로 부산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구단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이벤트 존에서 소개를 작성하면 된다. 소개 작성시에는 팀 단체 사진과 팀명, 팀원, 그리고 팀 대표자 연락처를 기입하면 된다. 향후에도 부산은 지속적으로 축구동호회와 교류하는 동시에 축구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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