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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이지애(29)KBS 아나운서와 김정근(33)MBC 아나운서가 10월 9일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동료들에게도 잘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은 만난지 반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지난 22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이 자리에서 10월 9일 결혼을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헤 '생방송 화제집중', '달려라 팔방미인', '스페셜K',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MBC '스포츠뉴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자원봉사 희망프로젝트-나누면 행복'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MBC 김정근 아나운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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