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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이지애 KBS 아나운서(29)와 김정근 MBC 아나운서(33)가 오는 10월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KBS와 MBC 양사 아나운서들은 입을 모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먼저 김경란 KBS 아나운서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을걸 듣고는 있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좋은 결실을 맺어서 기쁘다. (이)지애가 현명하고 예쁜아이라 행복하게 살 것 같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경란 MBC 아나운서는 “언어운사 공지를 통해 알게 됐다”며 “기다리던 결혼이라 너무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에 2006년 입사해 ‘상상플러스’ 등을 진행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하고 ‘스포츠 뉴스’를 진행 중이다.
[사진 = 10월 결혼소식이 전해진 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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