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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유노윤호와 샤이니가 전쟁고아와 기아를 위한 기금마련 캠페인에 나선다.
유노윤호와 샤이니는 오는 31일 오후 3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 출판 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전쟁고아를 위한 행복한 기부캠페인’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파주출판도시와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12일 열리는 2010 경기 평화통일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캠페인 행사다.
유노윤호와 샤이니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전쟁고아와 기아를 위한 기금마련과 평화,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자는 취지를 알릴 예정이다.
유노윤호와 샤이니의 참여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조재현 집행위원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김명수 사장 등도 참석한다.
한편, 유노윤호는 9월 초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뮤지컬 ‘궁’의 주인공 ‘이신’ 역할을 맡아 연습에 한창이며, 샤이니는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노윤호(왼쪽)와 샤이니.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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