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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꺼져줄게 잘살아’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신인가수 지나(G.NA)가 후속곡 ‘슈퍼 솔로(Supa Solo)’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지난 7월 14일 첫번째 미니앨범 ‘드로우 지스 퍼스트 브리드(Draw G’s First Breath)’를 발매한 지나는 데뷔 한달만인 8월 12일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살아’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신인임을 입증했다.
‘꺼져줄게 잘살아’의 성공으로 지나의 후속곡에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지나는 후속곡을 ‘슈퍼 솔로’로 결정, 이번 주부터 본격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슈퍼 솔로’는 김도훈 작곡, 휘성 작사 콤비에 신사동호랭이의 트렌디함이 더해진 곡으로 웅장한 비트에 지나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 사랑에 연연하기 보다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슈퍼 솔로’로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인다.
지나는 노래처럼 혼자서도 꽉찬 무대를 선보여 섹시한 카리스마로 대중을 압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나가 ‘꺼져줄게 잘살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는 가수 지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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