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7-8위' 김시진·한대화 감독의 공통된 고민은?

시간2010-08-27 08:31:57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넥센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은 좀처럼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넥센의 감독직을 맡은 후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탓일까. 웬만한 일은 그저 웃으며 넘길 정도로 여유가 넘친다. 더구나 취재진 앞에서의 '포커페이스'는 더욱 뛰어나다.

그런 김 감독이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투수들의 실책이다. 26일 목동 한화전을 앞두고 김 감독은 "강팀이 되려면 수비가 따라줘야 하고, 수비의 중심은 투수다. 그런데 요즘 젊은 투수들은 오직 피칭만을 생각한다. 수비를 망각한 승리? 우습다"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넥센은 22일 LG전과 25일 SK전에서 이틀 연속 역전패를 당했다. 앞서고 있던 경기에서 실책을 빌미로 점수를 내주고 안은 뼈아픈 역전패였다. 당시 선발 투수였던 김성현과 김성태의 실책이 문제였다.

김 감독은 "경기에는 선수 개인의 희생이 필요하다. 야구는 수비가 중요한 게임이다. 공격은 타자 한 명이 하지만 수비는 투수를 포함해 9명의 선수가 한다. 거기서 팀 플레이가 빠진다면 경기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 특히 투수의 위치가 중요하다. 팀 플레이에 자신이 없다면 테니스나 골프 같은 개인 종목 경기를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투수에게 중요한 것은 볼을 잘 던지는 것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수비도 잘 해야 한다. 다른 야수들보다 자기에게 주어진 부분이 워낙 크지 않나? 나는 그 부분에 예민하다. 실책하는 야수들에게는 화를 내지 않지만 투수들의 실책은 무척 화가 난다. 이번 두 경기 역시 그것(투수 실책) 때문에 꼬였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 감독의 '투수론'은 이어졌다. 그는 "승리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수비가 빠진 승리는 쉽지 않다. 아무리 좋은 공을 던져도 타자가 잘 치면 게임에서 질 수 있다. 그렇지만 수비는 내가 노력만 하면 가능한 일 아닌가? 수비만큼은 전적으로 내 움직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일이다. 이것을 망각하면 안된다"고 꼬집었다.

리그 7위로 쳐진 원인 중 하나도 실책이었다. 넥센은 26일 현재 투수 실책 16개로 두산과 함께 가장 많은 실책을 범한 팀으로 기록돼 있다. 투수 실책 뿐만이 아니다. 팀 실책 역시 86개로 삼성과 나란히 1위를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보이지 않는 실책까지 합하면 도대체 얼마라는 소리냐. 이런식으로 한다면 절대 강팀이 될 수 없다. 치고 던지는 건 누구나 다 한다. 보이지 않는 실책과 주루사 등으로 빼앗기는 실점을 피해야 한다"며 "강팀이 되려면 수비가 따라줘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여기에 묘한 우연이 겹쳤다. 김 감독에 이어 이날 한화 한대화 감독 역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실책이 아쉽다. 투수가 아무리 잘 던져도 소용이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것. 공교롭게도 두 팀은 리그 최하위인 7, 8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넥센 김시진 감독(왼쪽), 한화 한대화 감독]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