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유노윤호·한채영·김범, '한류열풍 다시 한 번'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유노윤호, 김범, 한채영, 박시후가 26일 일본 도쿄 제국(帝國)호텔에서 열린 옴니버스 드라마 '하루'의 일본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자신들이 꼽은 한국의 명소를 직접 소개하는 등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한류열풍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했다.

'하루'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 드라마로 김범을 비롯해 유노윤호, 한채영, 박시후, 빅뱅, 이다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루'의 티저 영상은 오는 9월 11일 공개된다.

[옴니버스 드라마 '하루' 일본 제작발표회서 김범-박시후-한채영-유노윤호(왼쪽부터). 사진 = 레인보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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