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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보아가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보아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허리케인 비너스'로 뮤티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2일 수상에 이어 2주 연속 수상했다.
또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K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5년만의 국내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뮤티즌송을 수상한 보아는 "오늘 '허리케인 비너스' 마지막 방송인데, 이번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스태프분들, '점핑보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인기가요' 방송을 마지막으로 '허리케인 비너스' 활동을 마치고 후속곡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개학특집을 맞아 MC를 맡은 설리, 정용화, 조권이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보아. 사진 = SBS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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