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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휘성과 거미가 가수 바비킴 콘서트에 지원군으로 나선다.
휘성과 거미는 오는 9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바비킴의 전국투어 앵콜 공연 '마이 소울 위드 프렌즈(My Soul with friends)'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휘성은 바비킴과 특별한 우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거미는 이미 방송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알리, 전제덕, 김범수, 부가킹즈, 길학미, 더블K도 바비킴을 위해 전격 지원한다.
동료들의 지원에 바비킴은 "이번 전국 투어 앵콜 공연은 그간 투어 공연과는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흔쾌히 게스트를 승낙해준 여러 뮤지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바비킴은 지난 12일 리패키지 앨범 '스페셜에디션-포토에세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비킴의 콘서트에 출연하는 휘성(왼쪽)-거미. 사진 = 마이데일리 DB,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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