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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5년만의 국내무대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수 보아가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내 6집 정규 앨범 '허리케인 비너스' 활동을 마무리한 것에 관련해 "글을 안올릴수가 없네요. (트위터) 팔로워도 10만넘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0년 8월 한달동안 너무 행복했고 제 직업에 다시한번 큰 자부심이 생겼어요"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한 후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보아는 8월 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년만에 컴백무대에 선 이례, 각종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 29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에서부터)6집 활동 마무리 심경을 밝힌 보아, 보아가 트위터에 남긴 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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