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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결혼하고 싶은 여성 순위 상위에 오르던 이지애(29) 아나운서도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들어섰다.
비밀연애와 빠른 결혼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와 동시에 그녀의 패션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방송의상을 협찬하는 로얄캣의 이지혜 실장에 의하면 이지애 아나운서는 가녀린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는 스타일의 옷을 선호하는데, 모노톤보다는 사랑스러운 칼라의 실크 블라우스가 잘 어울린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우아한 룩을 주로 입지만 의외로 화려한 의상도 잘어울리는 편이라고 하지만 어떤 옷보다 이지애 아나운서를 빛나게 해주었던건 최근 발각(?)된 사랑의 힘이다. 평소에는 원피스 스타일의 옷을 직접 구매해서 입기도 했는데 이지애 아나운서가 구매한 옷들은 대부분 완판됐다는 것.
인터넷 쇼핑몰 로얄캣은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아나운서가 방송활동을 할때 자주 찾았던 쇼핑몰로 유명했다.
노현정 아나운서와 백승주 아나운서를 이어 이지애 아나운서까지 품절녀가 돼버려 다음번은 누가 될지 기대된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9일 MBC 김정근(33)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지애 아니운서. 사진 = 로얄캣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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