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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황정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리얼패션 버라이어티 '황정음의 울트라빠숑' 녹화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내 몸매 비결은 군것질이다"며 "살찌는 것이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다이어트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살이 쪄 글래머러스한 몸매 돼 좋다"며 "조금은 통통한 게 잘 어울리고 살찐 모습도 커버된다"며 현재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자이어트'에서의 70년대 의상을 입어 다행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군것질이 자신의 몸매 비결이라고 밝힌 황정음은 컵케이크와 우유, 과자 등 평소 자신이 즐겨 먹는 간식을 제작진에게 자랑하는 천진난만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외에도 황정음만의 무결점 꿀피부 뷰티 노하우와 단골샵 동행기 등은 31일 오후 6시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황정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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