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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미국에서 출시돼 화제를 모았던 초고열량의 이른바 '폭탄버거' 크리스피 크림 치즈버거가 국내에 상륙한다.
3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케이크 전문점 '아마폴라 델리'는 폭탄버거 판매를 시작한다.
미국에서 5달러에 판매중인 크리스피 크림 치즈버거는 설탕을 입힌 도넛에 쇠고기 패티, 치즈 등의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당시 이 '폭탄버거'는 높은 칼로리에도 등장하자마자 빠른 시간안에 소진됐다. 특히 1달러만 추가하면 초콜릿을 바른 베이컨도 듬뿍 넣어준다고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칼로리다. 저거 하나 먹으면 하루종일 굶어도 되겠다" "실제로 한번 먹어보고 싶다" "미국 사람들 저런 걸 많이 먹어서 뚱뚱해지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00칼로리가 넘는 '폭탄버거'. 사진 = '뉴삭시' 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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