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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AM 멤버 슬옹이 씨엔블루 멤버 종현, 민혁과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슬옹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현, 민혁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씨엔블루애기들이랑~ 영화 포스터 촬영중이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세 사람이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어쿠스틱'(감독 유상헌)은 세 편의 드라마를 엮은 옴니버스 영화로, 1편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에는 신세경, 2편 '빵가게 습격사건'에는 씨엔블루 종현과 민혁, 슬옹은 3편 '잠금 해제'에 출연한다.
올해 초 '개인의 취향'(MBC)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슬옹은 두번째로 연기에 도전하고 종현과 민혁은 연기에 첫 도전한다.
'어쿠스틱'은 각각 다른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청춘 남녀들의 방황과 열정을 그리며 20대의 자화상을 그린다. 오는 10월 개봉될 예정이다.
[종현-슬옹-민혁(왼쪽부터). 사진 = 임슬옹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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