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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극비리에 누드 화보를 찍고 기자회견을 가진다.
장미인애는 최근 필리핀 세부를 방문해, 5박 6일간 화보 촬영을 가졌으며 1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장미인애는 이번 화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누드 프로젝트를 위해 몸만들기에 돌입해왔으며, '더 시크릿 로즈(The Secret Rose)'라는 타이틀 하에 심의 수위를 넘나드는 누드 화보를 찍었다.
2004년 뮤직 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장미인애는 그 동안 청순한 매력으로 드라마 ‘소울 메이트’, ‘행복한 여자’ 등에서 활동해 왔다.
장미인애 측은 "순전히 본인의 의지였다. 장미인애가 예쁜 연예인에서 아름다운 배우로의 변화되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 느껴 화보집 촬영을 결정했다"고 누드 화보를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엠피알 커뮤니케이션]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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