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연내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개그맨 서경석(38)이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관련한 이야기를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경석은 결혼 소식이 전해 진 지난달 31일 소속사를 통해 “2일 오후 4시 30분에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전했다.
그의 예비신부는 20대 후반의 미술을 전공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지난 5월 여자친구와의 열애에 대해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서경석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한 발짝씩 한 발짝씩 가까워지고 있다. 나중에 두 발짝 내딛게 되면 더 말씀해 드리겠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서경석은 현재 '한밤의 TV연예'와 KBS 1TV '쾌적한국 미수다'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서경석]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