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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극본 장선아·한대희, 연출 장수봉) 촬영 현장이 때아닌 먹거리로 배우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바로 배우들이 현장을 방문해 고생하는 제작진들과 배우들에 먹거리를 제공했다.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팬클럽도 직접 나서며 응원을 보냈다.
가장 먼저 배종옥은 월드컵 기간인 지난 6월 오리 고기를, 복날에는 삼계탕, 최근에는 백숙을 대접했다. 또 지성이 삼계탕을 쏘면 다음날 이필모가 치킨을 쏘고 덩달아 서지혜, 강별도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대접하는 등 '한턱 쏘기 대결'을 방불케 했다.
오는 12일 종영 예정인 '김수로'는 지난 달 28일 방송분이 12.3%(AGB닐슨·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늦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종옥-서지혜.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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