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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베이징올림픽에서 8관왕을 차지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여자친구와의 여름 휴가 중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여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올림픽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하와이 마우이섬 수영장에서 여자친구인 미스 캘리포니아 니콜 존슨과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외신은 화려한 색상의 트렁크 수영복을 입은 펠프스가 하얀 비키니를 입은 니콜과 키스를 하는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전했다. 또한 팬들에게는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펠프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400m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9월에는 마리화나를 복용해 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펠프스(왼쪽)-니콜. 사진 = '데일리메일' 캡쳐]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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