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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스마트 폰 얼굴인식 결과 영화배우 정우성과 닮은 것으로 확인 돼 네티즌들의 배꼽을 잡고 있다.
힙합그룹 '리쌍'의 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 길메오"라는 제목으로 윤종신의 얼굴인식 결과가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길이 올린 사진 속에서 윤종신이 닮은 연예인은 놀랍게도 정우성이었던 것. 얼굴인식 결과 스마트 폰은 '혹시 이분의 형제자매는 아닌지'라는 자체결과와 함께 윤종신과 정우성이 닮은 정도를 '80%'로 측정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프로그램 못쓰겠네" "오 마이 갓" 등 재밌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윤종신 얼굴인식 결과. 사진 = 길 트위터]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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