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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서경석(38)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서경석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트윗과 전화로 축하해주셨다. 감사하다”며 주변 사람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11월에 결혼하게 됐다. 2일 오후 기자회견때 다시 말씀드리겠다”면서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거듭 고마워했다. 그는 또 “이젠 저도 품절”이라면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사실에 즐거워했다.
서경석의 예비신부는 13세 연하의 미술을 전공한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2일 오후 4시 30분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해 직접 밝힐 계획이다.
[트위터에 결혼소감을 전한 개그맨 서경석. 사진=마이데일리DB, 서경석 트위터]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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