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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태희, “백살 사는데, 서른은 나이도 아냐…”(인터뷰)

시간2010-09-03 07:32:53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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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 김태희는 광고계에서 최고의 모델로 손꼽힌다.

데뷔 이래 각종 화장품, 전자제품, 음료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김태희는 다양한 제품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해 왔다.

정작 단순히 출연수로만 따지면 김태희는 연기자인지 CF모델인지 애매할 정도로 많은 광고에서 활동해 왔다. 일부는 그런 김태희에게 ‘CF스타’라는 비아냥 섞인 어조로 그를 지칭하기도 한다.

인터뷰 차 만난 김태희에게 이같은 호칭에 대해 어떤 기분인가를 물었다. 이에 그는 ‘CF스타’라는 호칭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설명을 듣자니 그녀의 대답이 이해가 됐다.

“사실 데뷔 하고 나서 운이 좋았던 것 뿐이에요. 잘 알려진 것 처럼 CF의 경우 다른 장르 보다는 금전적인 부분이 따르긴 해요.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치열하게 욕심 부리지 않았는데도 금전적으로 운이 좋게 풀렸던 것 같아요. 제가 딱히 욕심을 낸 적도 없어요. 그래서 CF스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어요”

그래도 의문이 들었다. “그건 김태희의 생각일 뿐이지, 주변의 생각은 아니다”고 되묻자 한가지 예를 든다. 바로 2007년작 영화 ‘싸움’이 그랬다는 것이다.

“설경구 선배님과 했던 영화 ‘싸움’이 있어요. 제가 많이 망가지는 역할이거든요. 그때 저는 한 대기업의 핸드폰 광고를 출연 중이었어요.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 주변에서 만류가 많았어요. 핸드폰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게 그들의 생각이었죠. 하지만 저는 그런데도 굴하지 않고 작품을 찍었어요”

자신은 연기자이지 ‘CF모델’은 아니라는게 김태희의 설명이고 그의 생각이다. 그런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만약 CF와 영화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내용이었다. 다소 엉뚱할 수도 있는 우문에 김태희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다.

“당연히 영화를 선택할거에요. 예전엔 이것 저것 계산도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차근차근 연기자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영화를 선택할 겁니다”

김태희는 인터뷰 내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때 마다 눈을 빛내며 대답했다. 벌써 서른 줄에 접어든 나이가 부담 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수명이 늘어나 백 살까지도 살 수 있는 세상에 서른 살은 나이도 아니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한걸음씩 차근차근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김태희. 그런 그가 데뷔 후 세번째 영화이자 지난해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실의에 빠진 김태희를 구원한 KBS 2TV ‘아이리스’를 연출한 양윤호 감독의 신작 ‘그랑프리’로 컴백한다.

김태희와 본능적인 연기자로 충무로에서 손꼽히는 양동근과의 조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랑프리’는 오는 16일 전국 극장에 개봉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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