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서인국과 깜짝 혼성듀엣 결성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여가수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가 서인국과 깜짝 듀엣을 결성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최근 진행된 SBS ‘초콜릿’ 녹화에서 서인국과 함께 바이브와 장혜진이 부른 ‘그 남자 그 여자’를 듀엣했다. 두 사람이 듀엣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 로티플스카이와 서인국은 멋진 하모니로 방청객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방청객들 사이에서 서인국과의 듀엣이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했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라고 전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앞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 등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등 실력파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현재 후속곡 준비에 한창이며 ‘초콜릿’은 오는 5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인국과 깜짝 듀엣을 결성한 로티플스카이(왼쪽).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마이데일리 사진DB]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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