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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은퇴' 구대성, "마지막 공 던지고 나니 홀가분" (일문일답)

시간2010-09-03 20:42:0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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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한상숙 기자] 구대성이 18년 동안 몸 담았던 마운드를 떠났다.

한화이글스 구대성은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서 지난 2000년 10월 12일 대구 삼성전에 이어 10년 만에 선발 출전했다. 마지막 선발서 구대성은 삼성 조동찬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경기 후 구대성은 "섭섭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다"며 은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993년 한화이글스 전신인 빙그레이글스에 입단한 구대성은 1996년 다승 1위, 선수권 대회 MVP, 1999년 한국시리즈 MVP 등을 수상했으며,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1패, 방어율 10.38을 기록했다.

한편 구대성은 11월 출범하는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2년 더 선수로 뛰고 지도자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다음은 구대성과의 일문일답.

- 마지막 선발전을 치른 소감은?

던지고 나니까 홀가분하다.

- 부담은 없었나?

부담은 없었다. 섭섭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반반이다.

- 오늘 공은 어땠나?

요즘 운동을 거의 안 했다. 캐치볼 몇 번 해보고 던졌는데 생각 외로 잘 들어간 것 같다.(웃음)

- 팬들이 구대성을 연호했다.

귀에 다 들어왔다. 앞으로 더 잘 하라고 해주신 것 같다.

- 야구 인생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을 꼽는다면?

어렸을 때부터 이끌어주신 스승 이성규 선생님이 가장 많이 생각난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기억에 남는다.

- 다른 선수들과는 하이파이브를 했는데 정민철 코치와는 포옹을 했다.

어려서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 선수 생활도 함께 했다. 정민철 코치도 은퇴를 했고 나도 했다. 서로 포옹하는데 (마음이) 잘 맞는 것 같았다.

- 나중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보다 내가 선수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 마운드에서 더 던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나?

없었다. 정상적으로 연습하고 나간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 타자만으로도 충분하다. 조동찬이 플라이를 만들어주려는 마음으로 친 것 같다.

- 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은 비록 꼴찌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1등도 할 수 있다. 끈기를 갖고, 야구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 특별히 애착이 가는 후배가 있다면?

정민철 코치다. 더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나보다 빨리 은퇴했다. 애착이라기보다는 아쉬움이다.

[은퇴한 한화이글스 구대성. 사진 = 대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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