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日데뷔 앞둔 ‘소녀시대’, 현지 분위기는 어떨까?

시간2010-09-04 09:32:3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일본(도쿄) = 김경민 기자] 배용준의 ‘겨울연가’의 인기에 힘입어 류시원, 권상우, 故박용하, 연정훈 등 수 많은 남자 배우들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에 열광하는 새로운 문화적 장르가 형성된 일본.

한국 문화계에서는 이를 가리켜 ‘한류(韓流) 열풍’이라 칭하면서 수 많은 연예인들이 일본진출을 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배우들의 인기에 이어 동방신기, SS501, 빅뱅 등 수 많은 남성 아이돌 그룹이 새로운 한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지난해부터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걸그룹의 일본 진출로 이미 카라, 티아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수 많은 이들이 일본에 진출해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두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걸그룹의 일본 진출에 최대 정점으로 꼽히고 있는 소녀시대 또한 오는 8일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 소원을 말해봐)’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 소식에 국내외 미디어들은 벌써부터 ‘소녀시대 일본 열도 침공’ 등으로 벌써부터 성공을 확실시 하는 등 발빠르게 보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를 앞둔 현지의 분위기는 어땠을까? 마이데일리 취재진이 직접 일본 현지를 찾아 분위기를 들어봤다.

▲대대적인 홍보 눈길

우선 도쿄의 시부야역에는 소녀시대 데뷔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광고판이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최대 번화가 중 한 곳인 이 곳에는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마프’, 일본인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4’(현지명 바이오하자드4)가 소녀시대가 함께 걸려있어 의미를 더했다.

또, 시부야 거리의 대형 스크린 등에서는 소녀시대의 ‘지니’ 뮤직비디오를 이용한 프로모션 영상 등이 쉴새 없이 나오고 있었다. 이는 동방신기가 한창 활동하던 2007~2008년에도 볼 수 없던 것으로, 어느 정도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지를 예감케 했다.

한 일본 현지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데뷔를 앞두고 2주 연속 일본의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충분히 인지도가 높아져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또, 일본 최대 음반점 중 하나인 시부야 타워레코드에는 수 많은 일본 및 해외 아티스트의 음반이 진열된 1층에도 소녀시대의 음반이 전시되는 등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었다.

또, K-POP이 전시된 6층에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틀어놓고 있어 지나다니던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일단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프로모션은 동방신기 당시와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신인이라는 점에서 규모와 내용면에서 적극적이고 대대적이다.

특히 일본의 주간지인 AERA에서는 ‘K-POP걸즈’라는 무크지를 발매해 소녀시대의 인터뷰를 대대적으로 개재하는가 하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지에서는 표지에 소녀시대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를 본 日10대, "외모는 우월해, 음악은 잘…"

소녀시대의 주된 타겟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10대와 20대 초반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들이 바라보는 소녀시대는 어떨까?

실제로 소녀시대의 프로모션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있는 타워레코드 매장에는 수 많은 이들의 발길이 머물러 그들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현지에서 만난 동경에 거주 중인 고등학생 시오자키 사츠키양(18)은 소녀시대에 대해 “너무 예쁘다.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일본 연예인들 보다 예쁘다”고 소녀시대의 외모에 대해서는 후한 점수를 매겼다.

이어 시오자키양은 “학교에서도 연예인 얘기가 나오면 카라와 소녀시대의 이야기가 많다”고 말해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의문점을 남겼다. 시오자키 양은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대해서는 양손을 들며 의문점을 남겼다.

실제 음반 매장 관계자들 또한 소녀시대를 대대적으로 프로모션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고 몇 차례 프로모션을 가진 소녀시대에 대해 한국 언론들은 세계적인 음반시장인 일본에서 소녀시대의 위치를 '정복', '정벌'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용어를 쓰면서 까지 최고의 위치에 오른 것 마냥 보도하고 있다.

현지에서 느낀 일본인들의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은 기대 이상이다. 하지만 해외 가수가 프로모션을 하면서 현지 미디어에 자주 비춰지면서 가지는 관심일 뿐, 선배 가수인 보아나 동방신기가 문화적인 코드로 일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과는 아직 분명한 격차가 있는게 신인 소녀시대의 일본에서 위치였다.

[사진 = 위로부터 시부야 역에 걸린 소녀시대 홍보 간판, 소녀시대 음반과 예약 신청지, 소녀시대 기사가 개재된 잡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 관심을 보이는 10대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