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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이덕화가 MC로 나선다. 과거 '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 MC를 맡았던 이후 약 20년 만이다.
이덕화는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부탁해요'의 진행을 맡게 됐다. 이번 방송은 1부 '이덕화, 그리고 쇼'에 대한 풀스토리와 2부 '다시 부활한 이덕화쇼 공연 실황' 등 총 2부로 나뉘어 120분간 전파를 탄다.
첫 방송에서 이덕화는 인생의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게 해준 것, 그에게 여전히 삶의 원동력이 돼 준 '쇼'에 대한 열정을 공개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덕화쇼'는 이덕화의 수십 년의 진행 노하우에 젊은 세대들의 감각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추석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으로 정확한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쇼 프로그램 MC로 복귀하는 이덕화]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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