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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축구 스타 웨인 루니(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시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영국 대중지 선데이미러는 5일(이하 현지시간) 루니가 아내 콜린(24)의 임신 기간이던 지난해 7월부터 4개월여 간 매춘부 제니퍼 톰슨(21)과 외도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루니는 톰슨을 성매매 브로커로부터 소개받았으며 직접 연락해 일곱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루니는 톰슨과의 한 차례 성관계 비용은 1000파운드(약 18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루니는 지난 2004년 20~40대 여성 3명과의 매출 사실을 들켰으나 콜린의 용서를 받고 지난해 6월 결혼한 전력이 있다.
[사진 = 웨인 루니]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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