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이유리(28)가 한 남자의 여자가 된다.
이유리는 9월 6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전도사로 두사람은 종교적인 믿음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찬 모임을 통해 만나 1년여 기간동안 교제해오다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유리는 지난 1999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이유리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사랑해, 울지마',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해 왔다.
[배우 이유리, 사진 출처= 헤븐리스타]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