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MD정보서비스]키네틱아트의 거장 테오얀센의 작품전 ‘2010 테오얀센 전’이 개학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테오얀센 전에서 준비한 첫 번째 이벤트는 'GOLD TIME EVENT'이다.'GOLD TIME EVENT'는 학생들 방과 후 또는 직장인 퇴근 후 전시장을 찾을 경우 할인을 해주는 것으로 오후 5시 이후 매표 후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40%의 할인이 주어진다.
두 번째는 '테오얀센의 뜬금없는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는 관람객들에게 매일 각각의 뜬금없는 미션을 통해 40%의 할인을 적용해주는 것으로 매주 수요일은 장미꽃데이로 지정하여 장미꽃을 지참한 관람객에게 할인을 적용시켜준다.
목요일은 나라사랑데이로 태극기 지참 시 할인율 적용, 빨간양말, 선글라스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미션으로 전시장을 찾는 또 다른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 번째는 '게릴라 시연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전시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BMW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테오얀센의 작품 ‘아니마리스 오르디스(Animaris Ordis)’를 시연하는 이벤트이다.
해변동물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색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게릴라 시연 예정지는 테오얀센 전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ojansen.co.kr)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사진콘테스트이다. 테오얀센 전은 이미 1,2차 사진콘테스트를 마쳤고 마지막 세번째 사진콘테스트에 들어간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참가가 가능하며 심사의 기준은 사진의 전문적인 기술성 보다는 찍는 사람의 의도 또는 사연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다섯 번째 테오얀센 팔로우 이벤트. 테오얀센의 트위터(http://twitter.com/theojansenkr)에 팔로우를 신청하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밖에 인근거주자(주민등록상 과천시민)할인, 9월 입장객 모두에게 기념 포스터 증정, 시연시간에 간단한 퀴즈를 통해 상품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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