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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새 수목극 ‘대물’의 주인공,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의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고현정은 인자하면서도 꾸밈없는 미소로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되는 ‘서혜림’의 순수함을 표현해냈다.
또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 열혈검사가 되는 ‘하도야’ 역의 권상우, 리더십 강한 훈남 정치인 ‘장태산’ 역의 차인표, 해외 MBA 출신으로 지적이면서도 도도한 커리어우먼 ‘장세진’ 역의 이수경 등 주연 배우 모두가 캐릭터에 부합하는 연기를 사진 속에 녹아냈다.
한편 ‘대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고현정-권상우-이수경-차인표.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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