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시크한 가을 남자로 변신…'눈빛에 녹겠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배우 김수현이 시크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브랜드 '앤듀'의 모델인 김수현은 가을, 겨울 시즌 화보를 통해 세련된 모습으로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긴 촬영 시간 동안에도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표현에 두려움 없어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이미지들이 완성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공개된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인데도 모델포스가 느껴져요" "늘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김수현" "눈빛에 녹는다! 진정한 가을 남자" 등의 글을 남기며 김수현에게 찬사를 보냈다.

김수현은 지난해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SBS), '자이언트'(SBS)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차기작 선택에 검토중이다.

[김수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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