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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 합창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손안나가 가수로 데뷔한다.
손안나는 '안나'라는 이름으로, 10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그 동안 쌓아온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배경으로 지금까지의 여가수와 차별성을 둔 실력파 여자 솔로를 표방하고 나섰다.
특히 안나는 일본의 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연상케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안무 등으로 다른 솔로 여자 가수들과 확연 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초특급 신인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나는 10일 발매되는 데뷔 싱글 '5분만'을 통해 타이틀곡 '5분만'과 커플곡 '죽지못해 살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신사동 호랭이가 최초로 여성 솔로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이 집중된다.
[가수로 데뷔하는 안나. 사진 = 나인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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