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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나 아키야마, '고스로리 처형집행인' 첫날 무대인사 현장
액션 스플래터 영화 '고스로리(고딕&로리타) 처형집행인'의 첫날 무대 인사가 9월 4일, 도쿄・시어터-N 시부야에서 열렸다.
주연을 맡은 '오시리나' 아키야마 리나, 모모세 미사키 등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무대인사에 극중 의상인 고스로리 패션으로 등장한 아키야마는"이걸 입고 있는 것도 마지막이라 아까도 휴대폰 사진 많이 찍었어요."라고 말했다.
맹렬한 더위 속에서의 무대 인사 촬영에 "머리에는 가발을 쓰고 가죽 바지를 입고 있어서 덥네요. 오늘 하루 만으로도 2킬로그램은 빠질 거 같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촬영은 작년 12월로 "오늘과는 반대로 이 의상으론 너무 추워서, 특히 가짜 피를 대량으로 맞을 때는 놀랄 정도로 추웠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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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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