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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조한선이 오늘 입대한다.
조한선은 당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조한선은 첫 딸을 품에 안았던 지난 4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지만 영화 '무적자' 촬영을 이유로 군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조한선은 8일 열린 영화 '무적자'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군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내일 1시 30분에 입대한다. 홍보도 잘 못하고 가서 나머지 분들에게 미안하다”라며 거듭 사과를 한 후“일찍 가야 했었는데 먹고 사느라 못갔다. 가서 열심히 하고 오겠다”라고 밝혔다.
[오후 입대를 앞둔 조한선, 사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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