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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원정도박설' 신정환, "과거는 지울수 없지만…"

시간2010-09-09 12:14:30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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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도 기사들을 믿었나보다…뎅기병 걸려 하루 15시간 잔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잠적설’‘원정도박설’등 온갖 소문에 휩싸인 방송인 신정환이 근황을 밝히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 쓴소리를 전했다.

신정환은 9일 오전 6시 23분께 자신의 팬카페 ‘아이리스’에 필리핀 세부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꽂고 치료받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신정환은 수척해진 몸으로 온 몸에 의료기계를 연결한 채 침대 위에 누워있다.

사진과 함께 신정환은 글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걱정했을 팬들을 안심시킨 후 “약기운 때문인지 고열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병실에 누워 하루에 15시간씩은 자는 듯 한다. 세부까지 와서 몇 일째 병원에 누워만 있으니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면서 자신은 병원에 입원해 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물론 과거라는 것은 지울 수가 없지만 제에게는 마치 사실인양 경쟁하듯이 올라오는 추측기사들을 보며 저의 마음은 끝없는 슬픔 속으로 빠져들었다”면서 괴로움을 전했다.

또한 신정환은 “도착해서 며칠 일행들과 카지노에 들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단순히 관광목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있는 곳에서 있었고 그 후에 여행 중 뎅기병에 걸려 병원에서 계속 지내왔다. 의식이 돌아와서 지인들의 이야기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부풀린 한국의 뉴스를 듣고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며 다시 한 번 그동안 입원해 있었단 사실을 강조했다.

“뭘 해도 의심을 하는 미디어를 못 믿겠다”는 신정환은 “정확한 자료나 근거 없는 소문만으로 기사를 써내려가며 가족과 사랑하는 팬 분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마녀 사냥하는 사람들을 못 믿겠다”며 상처받은 감정을 표현했다.

아울러 그는 “사람은 죄가 있다면 사법기관에서 법으로 다스릴 것이다. 하지만 마치 제가 이미 범법자가 되어 한국도 돌아가지 못하고 숨어 다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절대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당당한 입장임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정환은 “저는 의사에 권유대로 며칠 더 쉬다가 갈 예정이다. 스케줄도 한가해졌다. 방송국에서도 기사들을 믿었나보다”면서 실망감을 나타낸 후 “너무 걱정 마시고 곧 밝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8월 27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신정환은 지난 5일부터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들의 녹화를 펑크내며 잠적설에 휩싸였다. 이후 일부 매체와 외교통상부 관계자의 인터뷰에서 “신정환이 한인 대부업자에게 여권을 맡기고 자금을 빌려 도박을 하다가 돈을 잃는 바람에 호텔에 억류된 것으로 파악된다”는 말이 나오면서 신정환은 온갖 추측에 휘말렸고, 급기야 KBS ‘스타골든벨’은 “이전에도 물의를 일으킨 전적이 있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정환을 퇴출시켰다.

[병원에 누워있는 신정환. 사진=신정환 팬카페 아이리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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