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탤런트 박상민(40)이 종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돌 사고를 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박상민은 지난해 12월 서울 역삼동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박상민은 사고 직후 택시기사 전 모(47)씨와는 합의를 했으나 택시승객 김 모(39)씨가 치료비 외에 수백만 원을 요구하자 합의하지 않았다고 YTN은 전했다. 박상민은 지난 2일 김 씨의 경찰 신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종합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피해자와의 합의가 있어야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박상민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다.
[보험 미가입 추돌사고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탤런트 박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