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SK와이번스가 김재현의 프로 통산 15번째 200홈런 기록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SK는 "오는 12일 문학 KIA전서 김재현의 프로 통산 15번째 200홈런 기록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에서 김재현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달하는 공식 시상식이 진행되고, SK 선수단이 기념볼 200개를 관중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1루 2층, 지정석, 멤버십 출입구에서 여성 관중 1천명(선착순)을 대상으로 김재현 응원머리띠를 배포하고, 야구장 내 와이번스 매장에서는 김재현 티셔츠 200장을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경기 전 그라운드 이벤트로 김재현 관련 OX퀴즈를 실시하고, 참가자 50명 전원에게 기념볼을 지급한다. 참가자 모집은 당일 와이번스 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경기 종료 후에는 김재현 선수를 테마로 한 불꽃축제를 실시한다.
[SK와이번스 김재현]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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